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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그리기_남쪽의 작업실_주말]

' 자연스럽게 그리기 '_[남쪽의 작업실 8기]

 '그리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자연스럽게 그리기'를 권합니다.

일정  :  

 2025.1.18 - 3.15 / 토요일 10:00-12:00 (총 6회차)

 ** 2주 진행 후 1주 휴강하는 총 6회차 일정입니다. (+3/1토 휴강)​

  - 진행 : 1/18 _ 1/25 _ (2/1휴강) _ 2/8 _ 2/15 _ (2/22휴강) (3/1 휴강) _ 3/8 _ 3/15 

장소  :  

남쪽의 작업실 _ 인사동 코트 (서울 종로구 인사동1길 7, 2층)

 

정원  :  7명 (최소 개강인원 4명)

참가비  : 22만원 (학생->17만원 / 미취업자->19만원) 

문   의  :  010-5186-0529  / parantokky@gmail.com

* 참가신청은 하단의 신청양식 작성 후 '신청하기' 클릭

* 결제는 계좌이체 : 우리은행 1005-681-750930 / 예금주 - 소프트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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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스럽게 그리기 ' __ ]

“그리고자 하는 욕구가 우리 내부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크래용을 들면 대담해지지요. 가끔 아이들을 관찰합니다. 그리고 나도 그들과 같았던 것이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욕구를 잃어버리지만 어떤 이들은 간직하고 있습니다.” 

 

_ <다시, 그림이다 :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안녕하세요, 제롬입니다! : )

 

제가 ‘그리기(그림)’를 사랑하는 이유도 다르지 않습니다.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은 욕구, 그 욕구에 따라 몸을 움직이는 생생한 경험,

그것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

 

그림은 ‘잘(?)’ 그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림은 제 멋대로(제 멋으로) 그리는 것입니다. 

제 멋대로 온 힘과 정신을 다 쏟는 일입니다. 

 

그려본 경험과 이해가 없거나 부족한 상태에서, 

그냥 ‘잘(?)’ 그리기 위해 그림을 배우고 그리게 된다면..

그림은 그 경험과 함께 지루해질 뿐입니다.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고, 겪어야 할 일들을 겪어야 합니다.    

그 경험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움이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기 이전의 그리기, 그림 이전의 그림을 그려봐야 합니다.  ​​

'그리기'를 시작하거나, 다시 시작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그리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자연스럽게 그리기’를 권합니다. 

   

75제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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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스럽게 그리기 : __ 남쪽의 작업실 1기 '  ]

'

'자연스럽게 그리기'는 2012년 겨울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왔습니다.

'남쪽의 작업실'에서 새롭게 시작합니다.

 ​

1 _ 드로잉, 모든 창작(표현)의 시작

  •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로부터

  • 그릴 줄 아는 것은, 그리고 싶은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사소한 걸 쓸데없이 그리기

2 _ 창작에 이르는 '창조적 관찰'

  • 알아보는 것과 보는 것은 다르다.

  • 난생처음 보는 것처럼

  • 드로잉, 선을 보고 선을 긋는 즐거움

3 _ 경계를 넘는 경험

 

  • 외부의 요구와 내면의 욕구

  • 아무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기에

  • 때론 광인의 눈빛으로

 

 

4 _ 몸이라는 커다란 이성

 

  • 맞닿음의 드로잉

  • 감각적 경험의 예리함

  • 행위로부터 사유하기

 

 

5 _ 그리기 확장하기

 

  • 그리기의 도구와 재료들

  • 물질을 움직이는 힘과 상상력

  • 도구는 스스로 창작하지 않는다.

 

 

6 _ 지극히 자연스럽게 그리기

 

  • 나와 내가 만나는 세계의 이야기

  • 그림으로 펼치는 나의 세계

  •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위하여

​남쪽의 작업실 _

인사동 코트 : 서울 종로구 인사동1길 7, 2층

몸(감각)을 깨워 정신을 자유롭게,

몸이라는 커다란 이성, 남쪽의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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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제롬

예술가를 사랑하는 예술가,

화가, 기획자, 교육예술가, 행위 탐구자,

한 치 앞만 보는 장거리 러너..

예술(가)과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좁혀보려는 다양한 상상을 실험하고 실행합니다. 질서보다는 조화로움을, 계획보다는 기획을 사랑합니다. 의문을 품고 호기심을 쫓아 살아갑니다. 

 

- 자연스럽게 그리기

-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 드로잉 공화국

- 학교 안 예술학교

- '몸이라는 커다란 이성'_ 남쪽의 작업실

- '그놈의 예술을 함부로 합니다.'_ 초미니 예술대학

- '글과 그림을 팝니다.'_ 제롬의 그림가게

- '로우테크&필로소피'_ 로컬 아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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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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