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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제롬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 빈센트의 장소에서 제롬이 그립니다. '

2023년 10월(10/3-10/17), 

'빈센트 반 고흐'의 장소에서 그리는 제롬의 그림들을 선 판매하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여행기와 함께 빈센트의 장소에서 그리는 제롬의 그림을 소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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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예술 중심지인 파리는 반 고흐로 하여금 인상주의에 눈을 뜨게 해주어 색채 사용을 탐구하도록 독려했다. 그림 같은 울리브나무 숲과 사이프러스 위로 쏟아지는 프로방스의 강한 햇살은 반 고흐의 가장 빼어난 풍경화의 제작으로 이어졌다. 그에게 마지막으로 영감을 준 장소는 파리 북쪽에 자리한 마을 오베르쉬르우아즈 주변의 탁 트인 시골 지역이었다. 이곳에서 그는 주목할 만한 70점의 회화를 완성했는데, 하루에 하나씩 그린 셈이다. 그러나 1890년 7월 27일 오후 바로 이곳에서 반 고흐는 밀밭으로 걸어 들어가 자신을 향해 권총을 겨누었다. 

 

     반 고흐는 비틀거리며 머물고 있던 작은 여인숙까지 걸어갔다. 그는 몹시 괴로워하며 계단을 올라 작은 방으로 갔다. 이곳은 그의 마지막 안식처가 되었다. 방에는 작은 채광창만이 있어 거리를 내다볼 수 없었다. 반 고흐는 생애 마지막 시간을 이 비좁고 사방이 막힌 공간에서 보냈다. 이틀 뒤 그는 테오의 팔 안에서 숨을 거두었고, 그의 여정은 마침내 막을 내렸다. ‘ 

 

< 빈센트 반 고흐 _ 영혼의 화가, 그 창작의 산실을 찾아서 > 마틴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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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안녕하세요. 제롬입니다.

젊은 시절 유학생 신분으로 8년 반을 프랑스에서 보냈습니다.

귀국 후 사람들에게 '그리기'를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리기'라는 이름으로 드로잉 강의를 진행한지는 올해로 11년 차입니다. 2017년부터는 '자연스럽게 그리기'를 확장하여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하며 그림을 그리는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 예술가로, 문화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고 '그리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작품을 만드는 마음으로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를 늘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지난 5월 '파리, 지중해의 봄'이라는 제목으로 '파리, 니스, 벙스'를 방문하는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를 오랜만에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여정에서는 '앙리 마티스' 쫓아 여행하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난봄의 경험을 발전시켜, 가을에도 역시 파리와 니스, 벙스를 방문할 것으로 당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을 여정을 기획할 즈음, 오르세 미술관에서 10월 3일부터 '빈센트 반 고흐'의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의 마지막 나날들에 대한 특별전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곧! 이번 가을에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야 하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파리, 아를, 오베르쉬르우아즈'로 방향을 다시 정하고, 새로 여정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빈센트 반 고흐',

우리는 반 고흐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마음 안에서 깊은 호기심을 일었습니다. 

나는 '반 고흐'를 어떻게 알고 기억하고 있을까?

반 고흐에 관한 책을 12권 정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그림들을 책으로, 스크린으로 보고 또 보고 또 보았습니다. 지금 보아도.. 그 그림들은 너무나도 독창적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고 놀라게 됩니다.

한 사람이 그대로 그림이 되고, 그 삶이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그것도 이토록 아름다운..

반 고흐의 장소에서, 드로잉북을 들고, 그림을 그리는 나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 다시없을 순간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봅니다.

'빈센트의 장소에서 제롬이 그리는' 이 여행을 잘 완성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3년 가을, 제롬의 테오가 되어주세요.

그의 현장에서 저의 진심을 담아오겠습니다. 

 

 

75 제롬 

"

특별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림'으로 이 여행을 생생하게 기록하고자 합니다.

"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는 제롬의 드로잉 강의 ‘자연스럽게 그리기’에서 확장된 ‘여행-드로잉’ 프로젝트입니다. 2017년 첫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를 진행하였고, 지금까지 총 5번의 여정을 완료하였습니다. 

2023년 가을(10월)에는 4명의 여행 참가자와 함께 '파리, 아를, 오베르쉬르우아즈'..

파리와 더불어 반 고흐의 장소들을 방문하고 그림을 그립니다.

  • 1차 : 2017년 9월 '드로잉북을 들고 만나는 파리'

  • 2차 : 2018년 9월 '파리에 머물다, 그림을 그리다, 파리에 나를 비춰보다.'

  • 3차 : 2019년 7월 '혁명을, 기념하다.'

  • 4차 : 2019년 10월 '베를린을 거쳐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 5차 : 2023년 5월 '파리, 지중해의 봄'

  • 6차 : 2023년 10월 '파리, 아를, 오베르쉬르우아즈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2023 가을_파리, 아를, 오베르 쉬르우아즈'

-> https://www.75jerome.com/paris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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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준데르트)에서 태어난 빈센트 반 고흐는 

1880년(27세) 보리나주(Borinage, 벨기에)에서 예술가가 되기로 결심한 후 

브뤼셀(Brussels, 벨기에), 

에텐(Etten, 네덜란드), 

헤이그(The Hague, 네덜란드), 

드렌터(Drenthe, 네덜란드), 

뉘넌(Nuenen, 네덜란드), 

안트베르펜(Antwerp, 벨기에)을 거쳐 

 

1886년 2월,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파리(Paris, 프랑스)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 파리-아를-생폴드모졸(생레미드프로방스)-오베르쉬르우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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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and Auvers-sur-Oise Sketchbook

Vincent van Gogh (1853 - 1890), Paris, May-July 1890

8.5 cm x 13.5 cm 
Credits (obliged to state): Van Gogh Museum, Amsterdam (Vincent van Gogh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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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 (빈센트 반 고흐 특별전)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의 반 고흐, 마지막 나날들 

2023년 10월 3일~2024년 2월 4일

 빈센트의 장소에서 
                             제롬이 그립니다 

[선택 1] _ 20개 한정

100,000원 

  • 조금 작은 드로잉 1점

  • 현장에서의 메모(글)

  • 이메일로 보내는 편지 (여행기)

 

   .  -  신청하기 

[선택 2] _ 20개 한정

150,000원 

  • 조금 큰 드로잉 1점

  • 현장에서의 메모(글)

  • 이메일로 보내는 편지 (여행기)

 

   .  -  신청하기 

[선택 3] _ 5개 한정

200,000원 

  • 조금 큰 드로잉 1점

  • 조금 작은 드로잉 1점

  • 현장에서의 메모(글)

  • 현장에서 발견한 사물 기념품

  • 이메일로 보내는 편지 (여행기)

   .  -  신청하기 

[선택 4] _ 2개 한정

500,000원 

  • 다섯 장소에서 그린  조금 큰 드로잉 총 5점

  • 현장에서의 메모(글)

  • 현장에서 발견한 사물 기념품

  • 이메일로 보내는 편지 (여행기)

   .  -  신청하기 

[선택 5] _ 1개 한정

1,000,000원 

  • 제롬의 여행 드로잉북 1권 (몰스킨 사용예정)

  • 조금 큰 드로잉 1점

  • 조금 작은 드로잉 2점

  • 현장에서 발견한 사물 기념품

  • 이메일로 보내는 편지 (여행기) 

   .  -  신청하기 

 

 ** 조금 작은 드로잉 : 엽서 크기~A5 정도의 크기 

 ** 조금 큰 드로잉 : A5~A4 정도의 크기 

 ** 모든 드로잉은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사용하여 그릴 예정입니다. (단색, 채색...) 

 ** 모든 작품들은 프랑스 현장에서 그립니다. 

 ** '현장에서의 메모(글)'는 그림을 그릴 때 받은 인상 또는 영감을 기록한 글입니다. 

 ** '현장에서 발견한 사물 기념품'은 여행에서 발견된 기념할 만한 사물 또는 제롬이 사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갈대 펜, 나뭇가지, 마른 꽃..) 

 ** '이메일로 보내는 편지 (여행기)'는 입력하신 이메일 주소로 매일 또는 격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 모든 드로잉 패키지는 제롬의 감성과 감각으로, 최선을 다해 아름답게 꾸릴 예정입니다. 

** 아래 신청하기 란을 모두 입력하여 신청하신 후 선택 항목에 해당하는 후원금을 안내된 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프로젝트 펀딩 접수가 완료됩니다.

** 선택하신 항목에 해당하는 제롬의 드로잉 패키지는 여행에서 돌아온 후 발송 준비를 마치고 11월 1일~11월 15 발송을 시작합니다. (배송비 무료)

 

** 만족할 만한 작품을 만들지 못할 경우 사과문과 함께 전액 환불됩니다.   

 

* ​후원금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2-630-411532 (예금주 : 류재훈)

​예시, 제롬의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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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제롬 _류재훈 

교육 예술가, 문화 기획자, 조형 예술가, 
초미니 예술대학 총장, 드로잉 공화국 혁명가

예술가를 사랑하는 예술가 제롬입니다.

예술(가)과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좁혀보려는 다양한 실험을 상상하고 실행합니다.

질서보다는 조화를, 계획보다는 기획을 사랑합니다.

세상 모든 것에 의문을 품고 호기심을 쫓아 살아가고 있어요. 

- 초미니 예술대학
- 드로잉 공화국
- 자연스럽게 그리기 
-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 유스보이스 미디어 교육자
- 초등 교사를 위한 창작 워크숍 '무지하게 크게 그리기'
- 학교 안 예술 학교 

 

*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75jerome

  • 1999년 - 2007년 프랑스 거주

  • 파리 1대학 팡테옹-소르본느 조형예술과 졸업

  • 2017년~2023년 다섯 번의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기획, 진행

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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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002-630-411532 (예금주 : 류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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