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정 : 2024.6.1-2024.6.11 (10박11일)
파리->에트르타->파리&오베르쉬르우아즈
* 여행 일정은 프로젝트 일정(6/1-6/11)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정하여 준비할 수 있습니다. 더 일찍 도착하고 더 늦게 귀국해도 좋습니다! 또한, 개인 일정에 따라 파리에 조금 늦게 도착하거나, 조금 일찍 귀국하게 되셔도 큰 문제 없습니다. 길어지거나 짧아지는 여정에 맞게 제롬과 함께 여행을 준비합니다.
정원 : 4(최소)~7명(최대),
*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매유 유연하고 충분한 경험의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소수 적정 인원으로 진행됩니다.
비용 :
프로젝트 참가비+개인 여행경비=총 350~450만원(+ -)예상
- 프로젝트 참가비 :
150만원 (2월 참가 신청자->130만원 +할인혜택 확인)
(사전워크숍, 프랑스 현지 프로그램, 후기모임 및 전시회)
- 개인 여행경비 :
220만원-350만원 (예상)
(10박 11일 기준, 항공, 숙박, 기타 모든 여행경비. 현재 항공료와 파리 숙박비를 근거한 예상치)
* 프로젝트 참가비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확인하세요!
* 프로젝트 참가비는 하단의 참가신청서 제출 후, 최소 정원모집으로 여정이 확정 된 다음 결제하시면 됩니다. 완납 또는 분납(2분납, 3분납) 가능합니다.
* 항공, 숙박 등 기타 모든 '개인여행경비'는 개인의 필요와 취향에 따라, 개인이 원하는대로 선택하고 지출합니다. 제롬의 풍부한 경험과 정보,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함께 여행을 준비하면 여행 경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참가비 할인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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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주의 150주년 기념할인 : 160만원 -> 150만원
** 2월 참가 신청자 할인 : 160만원 -> 130만원
** 다회 참가자 할인 : 160만원 -> 110만원
** 대학생 및 취업준비자 할인 : 160만원 -> 110만원
** 예술가(창작자) 할인 : 160만원 -> 120만원
** 프랑스 현지 합류 참가자 : 120만원
(2월 얼리버드 참가신청시 : 120만원-> 110만원)
** '함께 갑니다' 동반할인 : 50% 할인
(* 동반인은 신청자의 참가비에서 50%할인, 가족에 한하여 적용)
** '참가자 6+' 할인 : 참자가 6명 모집시부터 10만원 추가할인 (중복할인)
&
** 인상주의 탄생 150주념 기념 이벤트 : 2월14일~2월29일 얼리버드 참가 신청자에 한하여 '오르세 미술관(기획전 '파리 1874, 인상주의 발명' 포함) + 오랑주리미술관 입장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프로젝트 진행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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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모집 : 2024년 2월 1일~
- 사전 워크숍 : 2024년 4월~5월 (8~10회 진행, 온/오프라인 병행)
- 프랑스 현지 일정 : 2024년 6월 1일 ~ 2024년 6월 11일
- 후기 모임 및 전시회 : 2024년 6월~7월
(** 프랑스 현지 일정을 중심으로 총 4개월간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 1:1 상담 및 문의 : 010-5186-0529 / parantokky@gmail.com
1874-2024
인상주의 150주년의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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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로 북적거리지만 점점 넓어지고 깨끗해지고 밝아지는 이 대도시 - 오늘날 우리가 그토록 찬탄하는 파리와 거의 비슷한 도시 - 는 숱한 인상주의 회화에서 볼 수 있는 소재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이 도시가 제공하는 새로운 경험들은 인상주의의 기본 개념이 생겨난 배경이 되기도 했다. '
<인상주의 _ 제임스 H 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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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주의 150주년을 맞이하는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립니다. '
현대미술의 기원을 '인상주의'에서 찾습니다.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어떤 의미에서는 지루한), 어떤 저항도 일으키지 않을, 예쁘고 아름다운 풍경화와 인물화들이 외 당시에는 큰 충격을 주었을까요? 저의 한 친구 예술가는 '인상주의'를, 어두운 방의 두꺼운 커튼이 확 열리면서 그 방으로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순간과 같다고 말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당시 예술가, 화가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인상주의 이전의 미술은 어떠하였으며, 인상주의 이후의 미술은 그래서 어떤 길로 나아갈까요?
'인상주의라는 용어는 하나의 그룹에 대한 명칭과 집단적 노력의 성과를 나타내지만, 자유와 독창성을 나타내기도 했다.'
'사람들로 북적거리지만 점점 넓어지고 깨끗해지고 밝아지는 이 대도시 - 오늘날 우리가 그토록 찬탄하는 파리와 거의 비슷한 도시 - 는 숱한 인상주의 회화에서 볼 수 있는 소재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이 도시가 제공하는 새로운 경험들은 인상주의의 기본 개념이 생겨난 배경이 되기도 했다. '
<인상주의 _ 제임스 H 루빈>
인상주의 150주년을 맞이하는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기획전 '파리 1874 인상주의 발명 (Paris 1874, Inventer l'impressionnisme)' 이 열릴 예정입니다.
'파리'와 '인상주의'는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주제입니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경험'은 '자연스럽게 그리기'가 추구하는 주요한 모티프와 일치합니다.
'그리기'에 관심이 있다면, '그리기'를 원한다면, '나의 그리기'와 더불어 화가들의 '파리'를 만나고 싶다면, 인상주의 150주년의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는 매우 즐겁고 충만한 그림 여행이 될 것입니다.
인상주의 150주년의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에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75제롬
1차 : 2017년 9월 '드로잉북을 들고 만나는 파리'
2차 : 2018년 9월 '파리에 머물다, 그림을 그리다, 파리에 나를 비춰보다.'
3차 : 2019년 7월 '혁명을, 기념하다.'
4차 : 2019년 10월 '베를린을 거쳐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5차 : 2023년 5월 '파리, 지중해의 봄'
6차 : 2023년 10월 '파리, 아를, 오베르쉬르우아즈'
7차 : 2024년 6월 '1874-2024, 인상주의 150주년의 파리'
[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
함께 가지만 혼자 간 듯한 여행,
혼자 갔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풍부한 경험들을 만나고 만들고 나누는 여행.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는,
간섭하지 않고 관계하는 여행,
의존하기보다는 독립하여 연대하는 여행입니다.
복잡한 프로그램으로 개인을 통제하기보다는,
개인의 취향과 욕망을 존중하여 유연하게 진행되는 자유도가 높은 여행입니다.
어떤 규칙과 약속도 개인의 개성과 욕망을 앞지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집단보다는 개인으로 집중하고, 그 고유한 개인들과 관계하며 함께 여행을 만들어갑니다.
당신의 여행이 무엇보다 우선하여 '당신의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워크숍'을 통해 이 여행을 위한 필요들을 함께 공유하고 준비합니다.
사전 워크숍 (4월~5월 / 8~10회 진행 예정)
나의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여행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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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만들기 (항공권 구입, 숙소 예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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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의 파리 이야기 : 모더니티의 수도 파리, 인상주의, 벨에포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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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를 위한 최소한의 프랑스어 및 생활문화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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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드로잉, 야외작업 워크숍
"첫 번째 여행은 여러분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셔도 됩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두 번째 여행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여행은 우리가 함께 현장에서 만들게 될 것입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_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제롬
그리기에 몰두하는 행위가
당신의 여행을 다르게 만들 것입니다.
'그리기'는 여전히 이 여정의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그리기'는 현재 내가 있는 곳에 나를 놓는 적극적인 행위이며,
감각을 통한 깊은 관계 맺기입니다. 이것이 여행을 다르게 만듭니다.
어떻게 그려야 하는 그림도 좋지만,
공간에 나를 놓고, 어떻게 그려질지를 궁금해하며,
그냥 그려지도록 나를 내버려 둡니다.
온전히 감흥에 반응하여 그려보기를 권합니다.
그 행위로부터 충분히 사유하고 함께 나눕니다.
빨리 많은 것(곳)을 보지 않고, 충분히 머물고, 만나고, 대화하고, 담아가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내가, 여기, 있다', 모든 창작은 이 세계에 존재하는 나를 느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 사전 워크숍은 '자연스럽게 그리기' 드로잉 강의를 포함합니다.
* 여행 준비와 더불어 그릴 준비도 충분히 하여 출발합니다.
여행이라는 작은 삶,
내 일상을 짓는 힘과 영감을 얻다.
여행을 다녀오면,
내가 있는 곳을 더 자세히 살펴보게 됩니다.
내가 어디에 어떻게 있는지를 유심히 관찰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시간과 함께 공간 안에서 주체로 살고자 하는 욕망이 더 커집니다.
지난 여섯 번의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를 통해 얻은 가장 좋은 여행의 장점은, 여행이라는 다른 작은 삶을 통해 내 일상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힘과 영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혼자일 수 있고 또 함께 일 수 있는 이 여정이 마음에 듭니다. 우리는 혼자여야 하고 또 함께일 수 있습니다. 존중받는 개인들, 독립한 개인들의 만남과 연대는 아름답고 강합니다.
75제롬 _류재훈
예술가를 사랑하는 예술가
소프트 유니버스 대표, 미술교육자, 기획자, 조형예술가,
초미니 예술대학 총장, 드로잉 공화국 혁명가
예술(가)과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좁혀보고자 다양한 일을 실행하고 상상합니다.
그리기를 통해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 초미니 예술대학
- 드로잉 공화국
- 자연스럽게 그리기
-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 유스보이스 미디어 교육자
- 초등교사를 위한 창작 워크숍 '무지하게 크게 그리기'
- 학교 안 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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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 2007년 프랑스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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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대학 팡테옹-소르본느 조형예술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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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2023년 여섯 번의 '파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기' 기획, 진행